피닉스 파크골프채는 파크골프를 치는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브랜드입니다. 피닉스는 사실, 한국파크골프 라는 회사의 자체브랜드인데요. 채가 가볍고 비거리 및 정확도 면에서 동호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피닉스 파크골프채에 대해서 좀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시장의 판도를 바꾼 피닉스 파크골프채
피닉스라는 제품이 출시된지 10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제품이 주류를 이루었던 국내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이제는 60%의 점유율을 보인다고 하니, 파크골프의 발원지라고 하는 일본의 제품과 경쟁하더라도 아쉬울 게 없는 제품이라고 여기는 듯 합니다.
피닉스 파크골프채는 50개 이상의 공정을 거쳐야 하고, 모두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을 보면, 품질에 있어서는 충분히 믿어볼만한 제품일 것이라 판단됩니다.
피닉스 파크골프채의 가격은 ?
피닉스 파크골프채의 가격은 초보자 및 입문자용 390,000원부터 2,400,000원 상급자용 프리미엄채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형성되어있습니다.
피닉스 파크골프채가 좋은 건 알겠는데 가격이 부담된다, 중고채도 알아보고 , 수입채도 알아보고 할 수도 있습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초기부터 너무 부담되는 가격대의 채를 사용하는 것보다, 처음에는 부담없이 구할 수 있는 채로 라운딩을 즐기다가 점점 더 상위에 있는 제품들을 이용해보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파크골프가 도입된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연구 개발을 통해 차별성까지 이끌어낸 피닉스 파크골프채에 응원을 보내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동호인 분들이 국내 파크골프채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