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장 규격과 시설 기준 완벽 정리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으면서 전국적으로 파크골프장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때는 안전성과 경기성을 모두 고려한 규격과 시설 기준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크골프장 규격」을 중심으로 코스 구성, 위치, 면적, 난이도, 홀의 세부 구성 요소, 그리고 편의 시설까지 전반적인 기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 글은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제공하는 공인 검정 규정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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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크골프장 코스 구성

파크골프장의 기본 단위는 9홀입니다. 하나의 코스는 파 3홀 4개, 파 4홀 4개, 파 5홀 1개로 구성되며 기준타수는 총 33타입니다.

  • 9홀: A코스(33타)
  • 18홀: A, B코스(66타)
  • 27홀: A, B, C코스(99타)
  • 36홀: A, B, C, D코스(132타)

즉, 홀 수가 늘어날수록 코스 명칭이 순차적으로 추가되며, 경기의 다양성과 규모도 커지게 됩니다.


2. 파크골프장 위치 기준

파크골프장은 주로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장소에 조성됩니다.

  • 기존에 조성된 공원
  • 하천 부지
  • 도시계획에 따라 신설되는 공원 부지
  • 스포츠공원 부지
  • 리조트 내 유휴 공간
  • 접근성이 좋은 야산 주변

즉,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대중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곳이 적합합니다.

화천에 산천어 파크골프장은 이에 딱 알맞는 파크골프장으로 유명합니다.


3. 파크골프장 면적과 거리 규격

파크골프장 규격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면적과 거리입니다.

  • 9홀 최소 면적: 8,250㎡(약 2,500평) 이상
  • 홀별 거리
    • 파 3홀: 40~60m
    • 파 4홀: 60~100m
    • 파 5홀: 100~150m

또한, 9홀 총 거리는 500m 이상 ~ 790m 이내여야 하며, 18홀은 1,000m 이상 ~ 1,580m 이내로 조성해야 합니다.


4. 난이도 설정 기준

파크골프장은 모든 연령층이 즐기는 스포츠인 만큼 난이도를 과도하게 높이면 안 됩니다.

  • 경사도: 페어웨이 및 그린은 15도 이내 유지
  • 해저드, 벙커, 경사 지형을 적절히 배치해 난이도를 조절
  • 도그레그 홀: 150도 내외의 곡선 유지, OB 말뚝 설치
  • 홀 간 교차 배치는 금지하여 안전을 확보

이러한 기준을 통해 초보자도 즐길 수 있고, 동시에 전략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합니다.


5. 홀의 구성 요소

각 홀은 경기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요소로 구성됩니다.

  • 홀 표지판: 번호, 기준타수, 거리 표시
  • 티잉 그라운드: 1.5m × 1.5m ~ 2.0m × 2.0m 크기
  • 페어웨이 & 러프: 잔디 길이 구분 (페어웨이 30mm, 러프 50mm 이상)
  • 벙커 및 해저드: 난이도 조절용 시설, 1코스에 최소 1개 이상
  • OB 구역: 경기 불가 지역으로 말뚝과 선으로 표시
  • 그린: 지름 5m 이상, 경사도 15도 이내, 잔디 길이 20mm 이내
  • 홀컵과 깃대: 내경 200mm, 높이 2m 이상의 깃발 표시

이 외에도 급수 및 배수 시설, 안전 표지판 등이 필수적으로 설치되어야 합니다.


6. 파크골프장 편의 시설

경기장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시설을 갖추는 것이 권장됩니다.

  • 주차장
  • 클럽하우스(탈의실, 대기 장소, 보관 시설 포함)
  • 남녀 화장실
  • 음수대 및 휴식 공간
  • 먼지털이기, 보관 창고

특히, 클럽하우스는 경기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장비를 대여하거나 보관할 수 있는 핵심 공간입니다.


파크골프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니라,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스포츠 공간입니다. 따라서 코스 구성, 거리 규격, 난이도, 안전 시설, 편의 시설 모두가 체계적으로 갖추어져야 합니다.

앞으로 파크골프장이 더 널리 보급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규격 준수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